​가스공사, 학계·NGO와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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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길 기자
입력 2018-06-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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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 분야 신기술 및 제도 등 논의

지난 1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열린 안전관리위원회 모습. [사진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9일 대구 본사에서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 분야 신기술 및 제도 동향 공유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계, 비정부기구(NGO) 등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실적 및 개선방향, 안전문화수준 평가(ISRS-C) 추진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정부 안전정책 동향에 따른 향후 업무 추진 방향 및 안전관리사항 점검 등 안전관리 수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공발주기관 평균 재해율(0.4%) 대비 최저수준(0.05%) 달성 및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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