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발냄새에 머리가 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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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8-06-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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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UFC 225' 미들급 경기에서 요엘 로메로(쿠바)가 로버트 휘태커(호주)의 강한 킥을 맛보고 있다. 이날 로메로는 판정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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