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의 포토무비] 이상윤, 스태프 글 논란...우리 스탭이 올린 게 아니다! (어바웃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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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8-05-1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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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 현장은 그 정도로 돈독하게 신뢰를 갖고 작업에 임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지난 16일 배우 이서원이 성추행 사건으로 '어바웃 타임'에서 하차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스태프가 "죽고싶다ㅠㅠ"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배우 이상윤이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본 기사는 원문에 영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영상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우리 스탭이 올린 게 아니다'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누가?" 했다가 아무도 생각이 안 나는 거에요.

저희 현장은 그 정도로 돈독하게 신뢰를 갖고 작업에 임하고 있거든요.
그런 에너지가 100% 작품에 담길 거라고 믿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 제작발표회에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김로운 ,한승연, 임세미, 이성경, 이상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편 tvN 새 월화 드라마 '어바웃타임'은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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