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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자의 공지마지⑪] “윤봉길 의사 의거의 원천은 어머니”<윤주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부회장 편>

이현주 PD입력 : 2018-05-16 17:31수정 : 2018-05-16 17:55
“윤 의사는 의거 이래 대한민국의 아들로 다시 태어났다.”

우리 민족의 짓밟힌 역사였던 일제 치하. 하얼빈 역, 삼엄한 일본군의 경계 속에서도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안중근 의사의 뒤에는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의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해 홍구(훙커우) 공원에서 의거를 감행한 윤봉길 의사, 그 의롭고 용기 있는 행동의 원천 역시 어머니의 교육 철학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오늘 <인문자의 공지마지>의 주인공은 바로 윤봉길 의사의 뒤에서 스승이자 조력자의 역할을 다 하신 그의 어머니, 김원상 여사입니다. 김 여사는 고향인 충남 홍성 출신의 사육신 중 한 명인 성삼문을 존경했다는데요. 그 때문에 윤 의사를 비롯한 아들들을 교육하는 데 있어 성삼문의 ‘선비정신’을 늘 강조했습니다. 이 선비정신이 어떻게 윤 의사와 그 형제들을 독립운동가로 키워냈는지 윤주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부회장(윤 의사 친조카)의 이야기를 통해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영상캡쳐]



최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자신을 희생한 역사 속 독립 운동가를 재조명하고, 다시 기리려는 학계와 여러 단체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양재 시민의 숲에 있는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을 교육의 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윤창규 법무법인 주원 상임고문과 함께 고민해봤습니다.

한편, <인문자의 공지마지>는 코너 제목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매주 1회씩 우리 시대의 작은 영웅을 발굴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합니다.

진행: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
촬영: 이현주, 주은정 PD
편집: 이현주 PD
글: 이현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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