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모델하우스'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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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5-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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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조망 100% 복층형 오피스텔

 


미사리 조정경기장과 한강을 한 눈에 가깝게 조망할 수 있는 복층형 오피스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모델하우스가 10일 문을 열고 분양몰이에 나선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C10-1BL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2~49㎡, 총 893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모든 타입을 복층 구조로 설계해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이 단지는 미사리 조정경기장과 한강을 바로 앞에 두고 조성되는 신흥상업지구 초입에 위치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미사강변도시의 신흥상업지구는 과거 미사리 라이브 카페촌을 재정비한 특화 거리로, 조정경기장의 인공호수와 잔디공원, 한강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장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또 향후 단지와 조경경기장을 잇는 도로도 신설 예정이어서 조경경기장과 한강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가능하다.

단지 내 3면 개방 스트리트 몰인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가 조성되며,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스타필드 하남이 운영 중이고, 코스트코 하남점도 오픈 예정으로 있어, 생활 인프라가 더욱 풍부하다.

교통환경도 좋다. 인접 미사IC를 통해 잠실 20분대, 강남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상일IC·강일JC도 가까워 시내·외 이동 또한 편리하다.

약 500m 거리에 5호선 미사역(2019년 개통예정)이 신설될 예정이고, 버스 노선도 다양해 강남이나 잠실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부각된다.

여기에다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면서 수요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강동첨단업무단지(2015년 완공)에는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해 세스코, 한국종합기술, 세종텔레콤 등 10여개 기업, 1만300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따라서 2020년 조성 예정인 강동엔지니어링 복합단지와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까지 입주를 마칠 경우, 상주인구는 총 8만명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화건설은 오피스텔 브랜드인 ‘오벨리스크’ 런칭 이후 문정지구와 상암지구, 위례신도시 등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은 미사강변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벨리스크’ 브랜드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 길동사거리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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