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감은 9일 오전 10시 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6.13 지방선거 교육감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이 교육감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난 4년 행정 우위의 교육 문화를 극복하고, 아이 중심‧교육 중심 문화의 싹을 틔웠다”며 “앞으로 4년 도민들과 함께 희망의 싹을 행복의 숲으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교육감은 오전 8시부터 부인 송여옥 여사 및 교육청 퇴임 실‧국장‧교육장들과 함께 제주4.3평화공원과 제주충혼묘지를 찾아 분향하고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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