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이슈] "잊지 않겠습니다"…스타들, 4.16 세월호 4주기 추모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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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4-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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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세월호 4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스타들이 추모의 뜻을 전했다.

16일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이해 연예계에서도 스타들의 다양한 추모 물결이 줄을 잇고 있다.

먼저 개그맨 김재우는 노란 리본이 담긴 사진과 함께 “4·16”이라는 짧은 문구로 세월호 참사 당시의 날짜를 게재하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배우 공승연은 “세월호 4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며칠 전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듣고 잠시 멈췄습니다”라며 임형주의 세월호 추모곡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자필로 써서 노란 리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AOA 민아는 “#세워로4주기 #잊지않겠습니다 #그날바다”와 함께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하며 애도했다.

배우 윤현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해, 봄 #remember0416 #세월호4주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외에도 방송인 이상민, 슈퍼주니어 예성, 래퍼 딘딘, 가수 남태현, 가수 핫펠트, JTBC 아나운서 장성규 등 많은 스타들이 애도의 물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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