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美앨라배마 법인 지분 계열사에 처분

현대중공업은 계열사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에 다른 계열사 현대파워트랜스포머의 주식 100주를 309억원에 처분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오는 16일 거래 예정이며, 장외처분으로 이뤄진다.

현대중공업은 처분목적으로 보유 중인 앨라배마 법인 지분을 매각해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로 사업 이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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