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선영 기자
입력 2018-04-06 09: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첫 강의인 김유진 작가의 '장사의 神 세미나' 진행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자영업자 고객 지원을 위한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는 신한은행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두드림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이다.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내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무료강의는 창업, 프랜차이즈, 매출관리, SNS 마케팅 외에도 세무, 상권분석, 법률, 푸드플레이팅 등 8개 분야를 주요 주제로 구성하되 수강생들의 요청에 따라 주제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거래 고객중 사업을 영위하고 있거나 창업 예정인 고객은 누구라도 신청 가능하며, 강의당 50명 내외의 정원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신한은행은 자영업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카드와 연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8주간의 집중적인 자영업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신한 소호 사관학교'는 현재 4기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두드림 스페이스에 설치된 빅데이터 전문센터는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만큼 훌륭한 자영업 고객 지원방안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개강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자영업 고객들의 성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