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A]박명수 부부, 이태원 경리단길 단독주택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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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관 기자
입력 2018-03-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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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주경제DB]


방송인 박명수(사진)가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에 위치한 주택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명수·한수민 부부는 작년 초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지하1층~지상2층, 대지면적 533㎡, 연면적 312㎡ 주택건물을 55억원에 매입했다. 이들 부부가 구입한 주택건물은 필리핀·알제리·케냐 등 대사관이 밀집돼 있는 1종 일반주거지역에 속해 있다.

용산구 한남동과 이태원은 배산임수 지형을 갖춰 풍수지리적으로 소위 명당으로 불리면서 전통적인 부촌 지역으로 손꼽혔다. 때문에 재벌가 대저택이 많고 유명 연예인들도 이 지역 부동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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