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마녀전' 신혜정, 본격 ‘직진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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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3-1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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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 마녀전’ 신혜정, 셰어하우스 입주.. ‘귀여운 교태’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신혜정이 직진하는 모습으로 본격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새 주말특별기획 ‘착한 마녀전’ 5~8회 방송에서 주예빈(신혜정 분)은 송우진(류수영 분)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예빈은 차도희(이다해 분)의 쌍둥이 언니인 선희와 함께 셰어하우스에 입주하며 본격적으로 우진에게 다가갔다. 예빈은 선희가 청소한 거실을 보고 좋아하는 우진에게 자신이 한 일이라며 거짓으로 환심을 사고 귀여운 교태를 부렸다. 또 선희에게 이제부터 우진을 좋아하겠다고 통보하며 일부러 자극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우진을 향해 직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혜정은 ‘착한 마녀전’에서 항공사 내 최고의 스펙을 가진 스튜어디스 예빈으로 완벽 변신, 톡톡 튀는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연기하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신혜정이 출연하는 SBS ‘착한 마녀전’은 착한 주부 차선희가 예기치 않은 음모에 휘말린 쌍둥이 동생 차도희로 살면서 겪게 되는 착한 주부의 위험천만 이중 생활극.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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