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이적·양세형과 카페지기로 나선다…tvN 새 예능 '선다방' 출연 확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름 기자
입력 2018-03-09 10: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유인나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유인나가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의 홍일점 카페지기로 나선다.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하는 프로그램.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연애관과 사랑관, 더 나아가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유인나와 동료애를 키워갈 또 다른 카페지기는 가수 이적, 개그맨 양세형. 개성이 뚜렷한 세 사람의 시선으로 '맞선 카페'의 상황들이 다양한 분위기로 전해질 전망이다.

특히 과거 라디오 DJ로 활약한 유인나는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대중과 친밀한 교감을 이뤄낸 바 있다. 브라운관으로 소통 무대를 넓힌 유인나의 섬세한 심리대변에 기대감이 크게 일고 있다.

자연스러운 유인나식 소통법이 '선다방'에 지원한 일반인들의 이야기에 더 큰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선다방'은 오는 4월 중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