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태평양물산 창립 46주년’ 기념 반값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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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8-02-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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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은 ‘창립 46주년 기념 초대전’을 2월23일~3월11일 전국 41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프라움은 간절기 구스 차렵이불 4종을 비롯해 사계절 구스 이불솜, 구스 베개 솜 등의 제품을 최대 56%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인기 제품인 알프스 구스 베개 솜은 지점별 100개 한정 수량으로 특별 공급한다.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혜택도 있다. 40만, 60만, 100만원 이상 구매 시 4만, 6만, 1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소프라움 관계자는 “인기 제품 위주로 품목을 구성해 지난 46년간 태평양물산이 받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소프라움은 2009년 브랜드 론칭하고, 2013년부터 연평균 20%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다운 주입 등 제작부터 판매, 침구 전문 세탁 서비스 등의 사후 서비스까지 제품의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국내 유일 브랜드다.

한편 올해 창립 46주년을 맞은 태평양물산은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우모사업의 턴어라운드와 재무구조 개선에 성공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9221억원을 달성했다.
 

밀크 간절기 구스 차렵 이불.[사진= 소프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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