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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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2-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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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소방서 제공]


경기 과천소방서(서장 김오년)가 21일 2012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과천 5통마을에 대한 사후관리에 나섰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초기 소화가 어려운 마을을 관할 소방서에서 지정,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각 가정에 보급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추진하는 정책이다.

이번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 관리 행사에는 기존에 보급된 소화기와 감지기 작동 여부 확인, 화목(연탄, 기름)보일러 등 겨울철 화재위험요인 안전점검, 마을 어르신 혈압, 혈당 등 건강체크 및 응급처치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한편 김 서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선정, 철저한 사후 서비스 제공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과천시민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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