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재고증가·달러 강세에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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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숙 기자
입력 2018-02-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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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AP]


2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다소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11달러(0.2%) 하락한 61.68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도 같은 시각 배럴당 0.31%(0.20달러) 떨어진 65.05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시장에서는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4주 연속 증가했을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유가가 약세를 보였다. 최근 강세를 보이는 달러화도 하락세를 부추겼다. 

채권 시장의 영향으로 하락했던 국제 금값은 소폭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0.90달러(0.1%) 오른 1,332.1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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