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설 명절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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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2-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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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사 전경.[사진=아주경제DB]


경기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설 연휴를 맞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분야별 상황반을 운영하는 등 연휴기간 비상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했다.

시는 지난 15~18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총 10개 반 77명을 꾸려 연휴 기간 중 각종 재난·재해 및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교통 및 쓰레기 관련 민원 등 다양한 생활민원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비상진료 의료기관 안내 등을 통해 시민들이 연휴기간 동안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적극 노력했다.

이번 연휴기간 중 의왕시에는 큰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이번 상황반 운영 결과를 검토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다음 대책 수립시에 반영 할 예정이다.

김용환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명절기간 동안 시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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