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여행 계획 세우며 월요병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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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02-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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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RT여행사 제공]

매주 월요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월요병’, 특히 3~4일의 명절 연휴를 보내고 업무에 복귀하는 직장인들에겐 월요병의 상태는 심각하다.

이럴땐 주말 여행 계획을 세우며 월요병을 떨치자. KRT여행사(대표 장형조)는 월요병을 말끔히 날릴 수 있는 주말여행지를 소개했다.

◆대표 주말 여행지···밤도깨비 여행, 홍콩

낮보다는 밤이 매력적인 홍콩은 밤 출발 편을 이용하면 연차 사용 없이 2박 4일 주말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노천카페와 이국적인 레스토랑이 즐비한 소호와 노호, 젊은 여행객들의 핫플레이스 넛츠포드 테라스 등이 꽤 즐거움을 준다.

특히 딤섬, 완탕면을 비롯 에그타르트, 육포 등 다채로운 요리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미식의 천국으로도 손색없다.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후쿠오카

잦은 야근으로 쌓인 묵은 피로를 씻어내고 싶다면 후쿠오카가 제격이다.

규슈의 중심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온천으로 이름난 유후인, 벳부 등을 함께 여행하기 좋다.

그중에서도 천혜의 자연과 고즈넉한 온천이 조화로운 아소는 규슈의 지붕 아소산을 품고 있어 시선이 닿는 곳곳마다 장관이다.

◆휴양의 정석, 세부

필리핀 세부 패키지를 이용하면 3박 5일의 단기 일정으로 완벽한 휴식이 가능하다.

세부의 에메랄드빛 청정 바다에서 즐기는 해양 스포츠와 호핑 투어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기에 충분하다.

한적한 휴양지에서 삶의 여유와 여행의 재미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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