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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박진용·조정명, 루지 더블 값진 9위

평창=전성민 기자입력 : 2018-02-14 23:08수정 : 2018-02-14 23:08

[14일 오후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더블 1차런에서 박진용, 조정명이 얼음을 가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박진용-조정명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루지 더블(2인)에서 최종 9위로 선전했다.

박진용-조정명은 14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더블 1, 2차 시기 합계 1분32초672를 기록, 20개 출전팀 가운데 9위를 차지했다.

1차 시기에서 46초396(10위)을 기록한 박진용-조정명은 2차 시기에서 46초276(8위)으로 기록을 앞당겼다.

박진용-조정명은 2014 소치올림픽에서 18위를 기록했다. 2차 시기 주행을 마친 두 선수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독일의 토비아스 벤들-토비아스 아를트(1분31초697)는 소치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오스트리아의 페터 펜츠-조지 피슐러(1분31초785)는 은메달, 독일의 토니 에거트-사샤 베네켄(1분31초987)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진용-조정명은 15일 오후 9시30분 같은 곳에서 열리는 팀 계주(여자 싱글-남자 싱글-더블 순) 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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