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3일) 6.3247위안, 0.39% 가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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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8-02-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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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중국 위안화 가치가 등락을 오가는 모양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3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246위안 높인 6.3247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39% 하락했다는 의미로 전날 절상폭(0.31%)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740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8159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569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1.4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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