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양시제공]
고양시는 지난해 12월 기준 약 86%의 장애인주차표지 교체율을 달성한 바 있다.
그러나 교체 사실의 미인지, 교체 안내문 미송달, 거동 어려움 등의 사유로 1300여 명의 대상자가 아직 표지를 교체하지 않은 상태다.
시 관계자는 “실제 보행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표지를 교체하지 못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없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미교체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및 독려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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