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조간신문 관심 뉴스] "MB, 국정원 특활비 상납 보고받아" 검찰 수사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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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8-01-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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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경향신문
▷MB, 국정원 돈 상납 알았고 ‘위법성’ 보고까지 받아
-독대한 국정원 실장 "문제 될 것"
-2년 뒤 김백준 요구, 또 2억 전달
-지시·방조 여부 등 조사 불가피
-MB측 "확인 결과 사실 아니다"

▲국민일보
▷김주성 “MB 독대 자리서 국정원 특활비 상납 보고했다”
-檢, 핵심 측근들 정조준
-김 전 기조실장 진술 확보
-MB 측 “사실 아니다” 반박
-김진모 전 靑 비서관 구속
-김성우 ‘자수서’ 제출 확인
-다스 수사에 결정적 역할 예상

▲동아일보
▷김주성 “MB 독대해 특활비 보고”
-檢, 前국정원 기조실장 진술 확보 “이렇게 가져가면 문제된다 전해”
-김희중 “국정원 특활비 1억 받아 김윤옥 여사 보좌 행정관에 전달”
-MB측 “있지도 있을수도 없는 일”

▲서울신문
▷‘국정원 뇌물’ 김백준·김진모 구속…檢 “특활비 상납, MB에 대면 보고”
-김주성 前 기조실장 진술 확보
-MB측 "허무맹랑 표적 수사"

▲세계일보
▷“靑 집무실서 MB와 독대…국정원 특활비 상납 직접 보고”
-김주성 前 국정원 기조실장 진술…급물살 타는 검찰 수사
-"2008년 김백준 기획관에 2억 건네…당시 사고가 날 수 있다 문제 제기"
-청와대 요구 못이겨 돈 제공 정황
-2010년 金 요구로 다시 2억 전달
-MB측 "퇴행적 정치공작" 전면 부인
-국정원 특활비 5000만원 수뢰 혐의 김진모 前 청와대 민정비서관 구속

▲조선일보
▷'MB 측근' 김백준·김진모 구속
-MB 시절 국정원 특활비 받은 혐의

▲중앙일보
▷"국정원 특활비 달러 환전, 2011년 방미 앞둔 MB 측에 전달"
-김희중 전 부속실장 검찰서 진술
-원세훈 원장 당시 수천만원 규모
-누구 지시로 전달됐나가 수사 핵심
-MB 측근 “그런 얘기는 금시초문”

▲한겨레
▷MB 독대한 국정원 실장 “특활비 자꾸 갖다 쓰면 문제 돼”
-2008년 5월께 직접 우려 전달
-검찰, 김주성 전 실장 진술 확보
-상납 몰랐다던 MB 발언 뒤집어
-'특활비 받은 혐의' 김백준·김진모 구속

▲한국일보
▷MB 독대한 김주성 “특활비 우려” 보고했다
-“청와대에 전달할 경우 사고날 수도” 2008년 청와대서 발언 정황 확인
-검찰, MB 직접 조사 불가피할 듯
-MB 측 “있지도 있을 수도 없는 일”
-국정원 돈 불법 수수 혐의 김진모 전 비서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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