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천시제공]
이번 용역은 지난 6월에 개통한 세종-포천 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따라 도시 및 비도시지역의 난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을 분석해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개발 여건이 변화됨에 따라 계획적으로 개발하기 위함이다.
용역착수보고회는 민천식 부시장 주재로 포천시의회 의원, 외부전무가, 경기도 도시주택과, 안전건설국장, 도시과장, 관련부서 팀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민천식 포천시 부시장은 “고속도로의 개통은 시가 접경지역과 경기북부의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 한 단계 더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며, 명품도시로 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발전과 함께 난개발을 방지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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