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소사이어티, 포르투갈어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윤정훈 기자입력 : 2017-11-22 11:45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코브라스)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제6회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신원(좌측 네 번째) 코브라스 회장, 김학재(좌측 다섯 번째) 외교부 중남미국심의관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코브라스)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제6회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는 외교통상부,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 한국 포르투갈-브라질 학회 주최로 지난 10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진행했고, 21일에는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최신원 한·브소사이어이티 회장, 김학재 외교부 중남미국심의관, 편무원 한·브소사이어이티 상근 부회장, 주한 브라질 대사관 관계자, 한국외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세계 7대 경제대국이자 중남미에서 기업 진출이 가장 활발한 브라질과의 교류 인프라 저변 확대 취지에서 외교부와 함께 2012년부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브라질과 경제적·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깊은 협력 관계를 통해 동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 심의관은 "브라질이 최근 기지개를 펴고 있어, 앞으로 엄청난 잠재력을 펼 것으로 예상돼 포루투갈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며 "경제·외교 분야에서 포르투칼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외교 인프라와 제반 분야 투자를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6회 경연대회 결과는 △대상(외교부장관상) 김은정(한국외대) △금상(코브라스 회장상) 김선재(한국외대) △은상 곽영서(한국외대), 신나라(부산외대) △동상 김리아(한국외대), 전주현(한국외대), 황기현(한국외대) 등 학생이 받았다.

코브라스 관계자는 "학생들의 수준이 상향평준화 돼 입상자와 입상하지 못한 학생 간의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라며 "코브라스는 포르투갈어권 국가 미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외교부, 학계 등과 협조해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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