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화성지역 50개 기업 참여 채용박람회 연다

 

 

수원대학교(총장 박철수)는 오는 23일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일자리센터와 공동 주관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채용박람회에는 ㈜수산중공업과 ㈜주성엔지니어링 등 화성지역 중견기업 및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과 우수 구인업체 50개 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채용상담 및 현장면접이 이뤄지며, 각종 직무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직무멘토링과 취업 상담 및 컨설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대 관계자는 "화성상공회의소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취업확대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많이 배출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