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강릉시의회 의원 합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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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7-11-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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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강릉시의회 의원들이 합동연수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의장 김대영)는 지난 9일부터 1박 2일간 ‘제17차 안양·강릉시의회 의원 합동연수’를 실시했다.

1일차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에서 열린 개회식에 이어 초청강사 노성호 교수(한림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원)의 ‘강릉, 강원의 역사와 문화’ 특강을 듣고 역사 속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예정지인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를 찾아 강릉 아이스 아레나, 컬링 센터 등 시설들을 둘러봤다.

의원들은 올림픽 준비 진행 상황과 시설 설명을 들으며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안양시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약속했다.

김대영 의장은 “1996년부터 이어온 연수와 상호방문으로 지방의회 교류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오랜기간 쌓인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더욱 더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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