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인천 학익1구역 재개발 사업대행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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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7-11-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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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1구역 주택재개발 조감도[사진=한국토지신탁 제공]

한국토지신탁은 3일 인천 학익1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대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 남구청은 지난달 23일 한국토지신탁을 학익1구역 사업대행자로 지정 고시했다. 이는 인천 재개발사업 가운데 신탁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첫번째 사례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정체됐던 학익1구역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학익1구역은 인천 남구 학익동 220번지 일대 7만1454㎡ 부지에 1532세대의 아파트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수인선 인하대역, 제2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법조타운이 학익동 내에 위치해 있는 등 남구에서 두번째로 많은 인구가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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