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X서지수, 본격 컴백 초읽기···비주얼 폭발 첫 콘셉트 포토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7-10-30 10: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러블리즈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늘(30일) 자정, 러블리즈의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의 첫번째 콘셉트 포토와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의 주인공은 서지수와 케이(Kei)로 빨간색 자수가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냈고, 러블리즈 특유의 사랑스러움까지 놓치지 않으며 신비롭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앨범 콘셉트와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서지수는 티저 사진 속 파격적인 금발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소녀의 느낌을 물씬 풍겨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케이(Kei)는 차분하면서도 여린 매력으로 묘한 느낌을 전달했다. 이전에 보여줬던 케이의 발랄하고 애교 많은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성숙한 소녀의 반전 있는 모습으로 남성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6일 공개된 ‘프롤로그 필름(Prologue Film)’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겨울의 낭만적이고 따뜻한 느낌과는 반전된 분위기로 앨범에 대한 콘셉트를 쉽게 예측할 수 없어져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앞서 러블리즈는 지난 26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이후 약 6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로 데뷔 3주년의 의미를 담아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으로 찾아올 것을 알리며 오는 11월 14일 전격 컴백을 확정 지었다.

이에 서지수와 케이의 포토 티저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11월 14일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를 발매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