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슈퍼마켓 자문서비스 한 달 만에 관리자산 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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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입력 2017-10-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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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슈퍼마켓이 제공하는 자문서비스에 한 달 만에 100억원이 몰렸다.

26일 펀드온라인코리아는 금융상품전문 자문에 따른 관리자산 계약금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펀드슈퍼마켓이 자문서비스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이뤄진 성과로 업계 최초다. 자문계약 건수는 총 505건이며 계약 1건당 약 2000만원의 자산이 펀드자문서비스(어드바이저)를 통해 투자됐다.

펀드슈퍼마켓은 지난달 자문플랫폼을 구축해 고객들이 온라인상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투자전문가인 자문인력에게 자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펀드자문 서비스는 투자전문가인 자문인력 전문분야, 경력, 추천 포트폴리오 및 고객만족도 등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해당 정보를 기반으로 나에게 맞는 전문가와 상담·자문이 가능하며 자문계약 체결을 통해 지속적인 투자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병호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고객들이 금융상품전문 자문업자의 도움을 받아 보다 체계적으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단순한 특정 펀드 판매를 지양하고 고객 맞춤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함께 관리해 나간다는 점이 펀드슈퍼마켓 온라인 자문서비스의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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