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드림캐쳐, "안무가 달라졌다고요?" 비포애프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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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7-07-3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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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날아올라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드림캐쳐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7.27 jin90@yna.co.kr/2017-07-27 15:09:50/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그룹 드림캐쳐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발매기념 쇼케이스 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드림캐쳐는 타이틀곡 ‘날아올라’와 수록곡 ‘괜찮아’ 첫 무대를 꾸미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해 초 데뷔한 드림캐쳐는 이번 앨범으로 판타지 스토리를 선보인다. ‘소녀가 꾸는 악몽’을 콘셉트로 올해 초 데뷔 앨범의 흐름을 잇는 것. 새 앨범 '프리퀄‘은 앞서 선보였던 ’체이스미‘와 ’굿나잇‘ 이전의 내용을 그려낸다. 드림캐쳐가 왜 소녀의 악몽을 됐는지 여부를 풀어낸다. 

특히 드림캐쳐는 이번 신곡 '날아올라'에서 지난번에 선보였던 '체이스미'와 '굿나잇'의 안무와 달라진 점을 설명했다. 

드림캐쳐 멤버 다미는 "원래 칼군무 스타일이었는데 이번에는 여성스러운 안무로 바뀌었다"며 "예를 들면 허리를 살리는 웨이브 등 선을 살리는 안무로 변경돼 연습에 공을 들였다"고 직접 춤을 춰보며 설명했다. 

MC 딩동은 "기존에는 군무 위주였다면 지금은 여성미가 넘친다"고 감탄했다.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멤버들은 “이번 앨범으로 보다 다양한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저희 드림캐쳐를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올해 세 번의 신곡을 내는 게 목표였다. 그걸 이루게 됐다. 저희가 오싹하고 소름 돋는 퍼포먼스를 멋있게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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