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노동지청, 일반고 특화과정 종합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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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천 기자
입력 2017-07-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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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안양고용노동지청이 일반고 특화화정 종합설명회를 가졌다.

이는 일반계 고등하학교 비진학 3학년 학생의 취업지원 강화와 일반도 특화과정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번 설명회에는 안양·과천·군포·의왕 소재 일반계 고등학교 진로교사가 참석, 안양고용노동지청과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와의 업무 협업체계를 새로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또 직업훈련에 경험이 없는 일반고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자 우수 훈련기관들의 과정 소개 및 진로 정보 등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일반고에 특화된 직업훈련의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했다.

한편 서호원 지청장은 “대학 진학을 원치 않는 일반계고 비진학 학생에 대해서도 충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안양지청은 비진학 학생들의 직업교육과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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