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틴 태빈, 데뷔 전 광고 모델 발탁…올 여름 데뷔를 목표로 준비 한창

[사진=뮤직웍스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뮤직웍스의 첫 보이그룹 마이틴(MYTEEN)의 멤버 태빈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가수 백지영, 공민지, 길구봉구, 유성은, 김소희 등이 소속되어 있는 뮤직웍스의 첫 번째 보이그룹 마이틴(MYTEEN)은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멤버 태빈이 광고 모델로 발탁돼 주목받고 있다.

현재 태빈은 해외에서 첫 광고 촬영을 하고 있다. 추후 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공개 될 예정.

태빈은 “첫 광고 촬영이라 많이 긴장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엄청 설레요. 처음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촬영을 하고 있으니 공개되면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또 마이틴으로 빨리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니까 계속해서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멤버 태빈은 팀내 맏형으로 올해 초 종영한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마이틴 GO’에서 지적이면서도 허당끼 가득한 매력을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마이틴(MYTEEN)은 슈퍼스타K6 TOP4 출신이자 음원 퀸 백지영과 ‘새벽 가로수 길’을 듀엣 한 송유빈이 합류해 화제를 모은 팀이다. 이들은 태빈, 천진, 은수, 시헌, 신준섭, 한슬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이틴은 올 여름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마이틴은 데뷔 전 홍콩에서 팬미팅을 개최 했다.또한 이들은 ‘팔로우 마이틴(Follow MYTEEN)’투어, 국내 팬미팅,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마이틴 GO’ 제작, 차이나 마케팅 페스티벌 초정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