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 블락비 피오, 이번엔 연극이다…'마니토즈' 티켓, 오늘(22일) 정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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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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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시즌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블락비 피오가 소속된 극단 소년의 연극 '마니토즈'가 22일(월) 정오 인터파크티켓에서 오픈을 진행한다.

연극 ‘마니토즈’(연출 김선영 제작 극단 ‘소년’)는 ‘마니토즈’라는 뮤직 스토어를 배경으로 실제 인간과 똑같은 모습의 아바타가 등장하며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재조명한 창작 희곡이다.

‘마니토즈’는 창단 당시 연극계의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킨 극단 소년의 2017년 신작으로, 과거의 상처로 인간관계를 맺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작곡가 ‘신동욱’이 운영하는 뮤직 스토어 ‘마니토즈’를 배경으로 한다.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오는 6월 17일부터 6월 25일까지 대학로 JTN 아트홀 2관에서 연극 ‘MANITOZ(마니토즈)’가 열린다. 피오는 극중 짝사랑하는 여자의 음악적 취향을 찾기 위해 ‘마니토즈’에 들어오게 된 국어 선생님 박용범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새로운 소재와 젊고 패기 넘치는 창작진, 배우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연극 ‘마니토즈’는 풋풋하면서도 재기발랄한 매력으로 관객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블락비 멤버 피오(표지훈)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연극 ‘마니토즈’는 5월 22일 정오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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