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남자친구, 사생활 존중 호소…"일반인·회사원으로 제 프라이버시 지켜주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11 13: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설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에프엑스 출신 겸 배우 설리가 열애중인 가운데 그의 연인인 김민준 씨가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11일 김민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상태메시지를 통해 자신의 사생활을 지켜달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현재 김 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 상태로, 상태메시지를 통해서만 그의 입장을 알 수 있다.

그는 “저는 브랜드 디렉터가 아닌 현재 평범한 회사원 일반인입니다. 원래 비공개였던 제 사적인 계정의 게시물과 저의 얼굴이 동의없이 인터넷 뉴스를 통해 기사화 돼 퍼지고 있고 이에 힘이 듭니다”며 “일반인, 회사원으로 저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호소했다.

앞서 지난 10일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상대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 배려 부탁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