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가볼만한 중소형 호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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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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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놀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직장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됐다. 하루, 이틀만 연차를 내면 11일을 쉴 수 있다.

모처럼 시간을 내어 가족, 친구들과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거나 펜션이나 게스트하우스 등에서 보내기도 하지만 미처 여행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시간 여유가 많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호텔 등 숙박시설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숙박 O2O 기업 야놀자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 숙박시설들을 소개했다.

◆더케이 호텔 서울

황금연휴이지만 멀리 갈 수 없는 이들을 위해 가까운 서울에서도 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1급 호텔로 경부고속도로 양재 IC와 3분 거리이자 지하철 양재역, 양재시민의 숲역과 인접한 더케이 호텔 서울은 무엇보다도 우면산 생태공원, 양재시민의 숲과 양재천 및 호텔 내부에도 넓은 녹지공간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포천 메이비 풀빌라 펜션

이곳은 썬 베드와 스파, 개별 수영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최고급 아트시안 제트 스파에서부터 다양한 크기의 스파가 설치돼 있으며 사용 후 매번 필터 청소를 진행해 안심할 수 있다.

전 객실 개별 바비큐장이 구비돼 있어 펜션 여행의 묘미인 바비큐 파티를 실내외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펜션 내에 마련된 멀티공간의 게스트 카페에서는 음악과 다양한 보드게임, 아침조식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전주 소망채 게스트하우스

전주 소망채 게스트하우스는 전주 한옥마을 여행시 필수코스인 전주 벽화마을에 위치해 있다.

특히 전주의 명물인 한옥마을까지 불과 도보 3분 내 거리로 전주 한옥마을을 구경하고 따뜻한 아랫목에서 편안하게 잠자리를 할 수 있다. 

◆인천(부평) 호텔YD27

이곳은 장거리 여행 계획 대신 가까운 지인들과 모여 파티하기에 좋다.

특실 예약 시 벤츠 S시리즈가 픽업을 나오는 것도 특징이다.

객실 내부는 명품백 콘셉트로 인테리어됐다. 특히 실제 핸드백이 전시돼 있으며 인형 뽑기 이벤트로 기념품 증정 행사도 진행 중이다.

커피, 컵라면, 팝콘, 아이스크림 등 셀프 바도 설치돼 있다. 

한편 야놀자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미리예약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최소 하루 전 숙소를 미리 예약하고 이용 완료한 야놀자 회원 전원에게는 추후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예약 횟수에 따라 최저 2000원에서 최대 1만 5000원의 쿠폰을 증정한다. 도 5회 이상 미리 예약 시 3만5000원의 추가 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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