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들, 오늘(2일) 마지막 대선토론…'역적' 채수빈 못보고 '완벽한 아내' 조여정 본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02 14: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네이버캡처&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대선 후보들이 오늘(2일) 마지막 대선토론을 하는 가운데, 월화드라마 방송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초청 3차 토론회'가 오후 8시부터 KBS 1TV, MBC, SBS를 통해 2시간 동안 방송된다.

이에 10시에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28회 결방이 결정됐다. 다만 KBS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와 SBS '귓속말'은 예정대로 10시에 방송된다.

특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27회에서 연산군(김지석)과 숙용 장씨(이하늬)로 인해 위험에 빠진 가령(채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던터라 갑작스러운 결방 소식에 역적 팬들은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