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진흥원,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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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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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상영부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까지 다양

[사진=대전시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지난 3월 31일 전국 최초로 설립된 대전효문화진흥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함께해 孝’행사가 동건물 주차장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된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전통제기 만들기와 전통팽이 만들기, 온가족이 만들어보는 클레이아트 만들기, 스태킹 타임, 찾아가는 효 퀴즈쇼 등이다.

이날 열리는 행사는 아이만이 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로 구성돼 있다.

또한 휴관인 어버이날을 대신해 전날인 7일에는 감사 행사로 대전효문화진흥원을 방문하는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드리는 작은 이벤트가 마련돼 있고, 5월의 공휴일과 휴일을 이용해 영화로 배우는 효 프로그램이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석가탄신일인 3일에는 뮬란이 오후 1시부터 상영되며, 어린이날인 5일에는 검정고무신이 종일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6일에는 아이엠샘, 13일에는 지상최고의 아빠, 21일에는 블라인드 사이드, 28일에는 국제시장이 13시부터 상영된다.

이외 대전효문화진흥원에는 전통놀이 체험존, 도서정보실, 물고기의 효 이야기 코너 등 효와 관련된 무료체험존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 오전9시30분~오후 5시30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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