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인승 버스 추돌해 양파밭서 작업하던 할머니들 부상 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 IC 인근 국도에서 24인승 버스와 승용차가 추돌해 버스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할머니들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에는 양파밭에서 작업을 하던 할머니들이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롱패딩 버스사고女' 유가족 "사고 또 일어날 수 있어" 국민청원경찰“블랙박스ㆍCCTV확인 영암 버스사고 원인 밝힐 것,코란도승용차 운전자 조사” #무안 #버스사고 #사건사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