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이니스프리 '마이팔레트'로 완성한 윤아의 여리여리 살구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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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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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이니스프리가 자신이 원하는 메이크업 제품을 골라 담는 '마이팔레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이팔레트는 총 140개 색상으로 선보인 아이섀도·아이브로우·블러셔·하이라이터·컨투어링·컬러코렉터·컨실러 7종의 메이크업 제품을 자석 형태의 용기에 끼워 구성할 수 있다.

140개 색상은 박태윤·우현증 등 자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안과 소비자 인터뷰를 통해 개발한 것이다. 기존 베스트셀러 색상도 포함했다. '마이 아이섀도-쉬머'와 '마이 블러셔' 등은 세계적인 화장품 제조업체인 인터코스와 협업해 만들었다.

케이스는 4구짜리 'S'와 8구용 'M', 18구 'L' 3종으로 나왔다. 5월 한정으로 장 줄리앙와 컬래버레이션(협업)한 케이스도 선보인다.
 

[자료=이니스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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