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아임쏘리 강남구 90회' 이인, 의식 없는 최정후 보며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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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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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9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아임쏘리 강남구' 90회가 예고됐다.

27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90회에서는 자책하는 도훈(이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머리를 다쳐 병원에 간 재민(최정후)은 긴급 수술을 받고, 친권변경서류를 들고 기분 좋게 재민을 데리러 간 모아(김민서)는 텅 빈 집에서 바닥에 떨어진 도훈의 휴대전화를 발견하고 불안함을 느낀다.

의식이 없는 재민을 보며 도훈은 자신 때문이라 자책하고, 모아는 도훈을 원망스러워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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