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가수' 장한별 "피에스타 린지 누나와 MV 찍다 감정 생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21 13: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장한별이 피처링에 참여한 피에스타 린지에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

장한별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드림홀에서 열린 새 싱글 ‘뭣 같은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키스에 도전하다가 까이는 장면이 있다. 정말 친한 누나인데 감정을 넣어서 연기하다 보니 하정우 형 스타일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때 살짝 감정이 생기더라.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나고 나서도 지인들에게 마음이 좀 이상하다고 했다”고 의미심장하게 전했다.

더불어 장한별은 “린지 누나를 선택한 이유는, 음역대 소화를 해야하는 노래인데 제 주위에는 린지 누나 밖에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없더라”고 밝혔다.

한편 장한별의 ‘뭣 같은 LOVE’는 V.O.S, 김범수, 김태우, 홍진영, 애프터스쿨, 소나무, 스피카 보형 등의 가수들과 작업했던 심태현 프로듀서의 작품이으로,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 피에스타 린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오는 23일 정오 발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