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미래의 장영실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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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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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민) 15일 초·중·고생 2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9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지역예선 및 제63회 경기도과학전람회 군포의왕 지역예선'을 개최했다.

이번 지역예선대회는 과학전람회와 관련하여 12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발명품경진대회는 생활과학(Ⅰ, 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의 총 5개 분야에 209개 작품이 출품돼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개발된 발명품의 창의성과 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등을 심사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주며, 이를 슬기롭게 이용하려는 태도와 창의성을 길러주는데 의의가 있다.

이형수 교수학습지원과장은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심사위원들에게 “이런 대회가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을 집약하고 능력을 발현할 수 있는 미래 융합 인재교육의 장이 되므로 취지를 잘 살리는 대회가 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품된 작품 중 심사기준에 의거 선별된 우수작품은 2017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경기도과학전람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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