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누진렌즈 ‘바리락스 리버티 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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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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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모델 차승원 이미지.[사진= 에실로코리아]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에실로코리아는 처음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바리락스 리버티 시리즈’를 27일 본격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바리락스 리버티 3.0’과 ‘바리락스 리버티 클래식’ 등 2개 모델이다.

‘바리락스 리버티 시리즈’는 착용감이 편안하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시 활용되는 근거리 시야 범위가 넓다. ‘바리락스 리버티 3.0’ 모델 중 하나인 ‘바리락스 리버티 3.0 핏’ 제품은 업계 최초로 고가 라인에서만 제공되던 근용 렌즈 피팅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함께 제공한다.

가격대는 렌즈의 굴절률과 옵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굴절률 1.50 제품은 15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바리락스 리버티 시리즈 제품은 가격대 부담이 적고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으로 가격 문제로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을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5월5일까지 바리락스 홈페이지와 에실로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바리락스 누진렌즈 전 제품을 대상 ‘바리락스 30일 적응 보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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