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민의 건강지킴이, 포천시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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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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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 보건소(소장 정연오)는 최근 평균수명 연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시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무환경 개선과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2년~2016년) 포천시보건소 민원실 방문자수가 2012년 12만1,427건이던 것이 2016년 17만5,042건으로 5만3,615건 증가(월 4,468건 증가)하는 등 2012년 대비 44%나 증가하고 있어 청사 증축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한방·치과 등 6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골다공증, 결핵검진, 보건증 발급 등 다양한 검사를 저렴한 가격으로 할 수 있다.

또한, 활발한 보건사업 홍보를 위해 민원대기실에 영상정보 디스플레이 기기를 설치했고 순번대기 시스템을 개선했으며, 2층 공간을 활용해 마음카페 및 건강쉼터를 만들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보건소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포천시보건소는 ‘건강한 포천시민, 활기찬 포천’을 모토로 누구나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내 집처럼 편안하다는 마음이 들어 언제나 가고 싶은 보건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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