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자들이 검찰에 고문하지 말라고 외치고 있다.[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검찰은 사람을 고문하면 안 된다고 외치는 장면을 본보가 21일 오후 6시쯤 촬영했다. 이 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문 앞에서 박근혜 지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집회를 열었다. 박근혜 지지자들은 사회자가 “검찰은 국민이 자기들한테 준 권리를 사람을 고문하는 데 쓰면 안 됩니다”라고 말하자 “맞아요”라고 외쳤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1일 오후 11시 40분쯤까지 검찰 조사를 받았다. 관련기사박근혜 지지자들“우리는 법 지키니 검찰도 법 지켜라” #고문 #박근혜 #사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