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연구원은 "올해 은행업종의 순이자 이익이 많이 증가하고, 자산 건전성도 양호하게 유지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대출이 4.6% 증가하고, 순이자마진(NIM)도 개선되기 시작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동안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가계 신용대출, 중소기업대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할 것이란 게 백 연구원의 분석이다.
특히 백 연구원은 신한지주, KB금융, 우리은행,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등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