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동제약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일동제약은 종합비타민 ‘아로나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종합영양제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아로나민은 경쟁브랜드에 비해 인지도와 충성도 등 전 항목에서 우위를 보였고, 브랜드종합지수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광고, 사회공헌활동, 학술마케팅 등 독창적인 브랜드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사를 진행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측은 “브랜드인지도 평가를 위한 항목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다”며 “이미지·구입가능성·선호도 등으로 평가되는 브랜드충성도 역시 비교우위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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