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간판 지소연, 첼시와 내년 6월까지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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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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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여자프로축구 첼시 레이디스 지소연.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지소연(26)이 소속팀 잉글랜드 여자프로축구 첼시 레이디스와 내년 6월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

지소연의 에이전트사인 인스포코리아는 15일 “올해 말로 첼시와 계약 기간이 끝나는 지소연 선수가 일단 내년 여름까지 재계약했다”며 “연봉을 소폭 올리는 조건이며, 내년 6월 계약 연장을 추가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1월 첼시 구단 사상 최고 대우를 받고 입단했던 지소연은 2015년 계약 기간을 올해 말까지 2년 연장한 바 있다.

지소연은 지난해 첼시의 FA컵 준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32강 진출을 이끌었다.

지소연은 다음 달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안컵 예선에서 한국 여자대표팀 공격수로 나선다. 지소연은 26일 열리는 첼시 경기를 마친 뒤 20일 소집하는 대표팀에 뒤늦게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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