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과 결별?' 지소울, 일상 모습 보니…"머리가 많이 자랐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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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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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민 결별[사진=지소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지소울의 일상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소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많이 자랐네 #야한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길게 자란 자신의 머리를 당기고 있는 지소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무표정을 하고 있는 지소울은 어딘지 모르게 우울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지난해 11월 연인관계임을 인정했던 지소울과 미쓰에이 멤버 민이 약 6개월간의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최근 동료 가수 사이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결별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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