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서초동 한국콜마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석오문화재단의 2017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윤동한 석오문화재단 이사장(앞줄 왼쪽 5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콜마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석오문화재단(이사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지난 27일 서울 서초동 한국콜마 서울사무소에서 '2017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대학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비롯한 학업지원금 총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2010년 설립한 석오문화재단은 매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때까지 등록금과 함께 학업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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