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측 "에릭과 열애 사실…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공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23 13: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DB) / 이매진아시아]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화 에릭(38‧본명 문정혁)과 배우 겸 모델 나혜미(26)가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나혜미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아주경제에 “나혜미가 현재 에릭과 열애 중인게 맞다”며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던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을 목격한 누리꾼의 진술이 이어졌지만, 당시에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가 입장을 번복한 바 있다.

한편 에릭은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 후 연기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tvN ‘또오해영’으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tvN ‘삼시세끼’에도 출연했다. 또 지난 1월에는 그룹 신화로도 컴백해 활동을 펼쳤다.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아역으로 데뷔해, MBC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